Ⅰ. 자이메레르네르
그는 누구인가
유태인이던 레르네르의 부모는 1933년에 폴란드에서 거주하다 꾸리찌바로 이주한다.
4년 후인 1937년 12월 17일 이과수폭포가 있는 빠라나(Paran)주의 주도 꾸리찌바에서 자이메레르네르가 태어났으며 후에 레르네르는 프랑스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빠라나연
자이메레르너(Jaime Lerner) 시장의 부임으로 꾸리찌바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생태환경도시로 바뀌었다. 쓰레기와 빈곤의 도시를 '희망의 도시'로 바꾼 것이다. 이와 같이 남미 변방의 한 도시에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모든 것을 시민의 이방에서 생각한 건축가 출신인 자이메레르너의 탁월한 리더쉽과
※ 참고. 아우슈비츠와 강제수용소
1940년 6월 14일 문을 연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유태인 대학살(Holocaust)의 상징이다. 나치 점령하의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체코, 소련, 프랑스, 이탈리아, 심지어는 노르웨이와 그리스로부터 끌려온 유태인들이 이곳에서 죽어갔다. 희생자 중 90퍼센트는 유태인이었
(2)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의 역사
1) 한 어린이를 향한 한 사람의 사랑에서 월드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6.25전쟁의 현장에서 밥 피어스(Bob Pierce)목사는 거리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보면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전문 구호기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1950년, 미국 오리건
1.리더십의 정의
오늘날 사회는 자원이 풍족해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농업을 통한 생산 보다는 지적능력을 이용해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외국어를 공부하고 컴퓨터를 만지는 기술을 키우는 등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었다. 따라서 조직에서는 기
사회 문제를 안고 있었으며, 50년대에 급속한 공업화로 도시환경 문제는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70년 초부터 자이메레르너 시장이 취임하면서부터 도시혁명은 시작 되었다. 그는 1992년 까지 세 차례에 걸쳐 25년간 시장을 지내면서 비젼과 리더십을 갖고 지속적인 계획행정을 추진하였다.
리더십의 요체는 ‘내가 너를 끝까지 보호한다’는 믿음을 선수들에게 불어넣은 것이었다. 이전 대표 선수들은 자신과 팀에 대한 평가에 대해 감독의 말 한 마디가 신문에 실리는 것을 보고 일희일비(一喜一悲)했다. 특히 좋지 않은 내용이 실렸을 경우 심적부담으로 작용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
리더십, 과거·현재·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 자신을 믿고 따라와 줄 부하직원들을 선출해 내는 통찰력, 자신의 시의 시민들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모든 국가의 지도자들이, 지방자치체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꾸리찌바에는 수질오염, 브라질 전반
1950년 18만 명에 불과했던 소도시가 농업기계화와 수출작물의 발달, 브라질 산업발달과 더불어 급격히 성장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한 대도시의 문제점이 나타남(극심한 교통혼잡, 인공하천으로 인한 홍수, 열악한 주거환경)
1962년 자이메레르네르 시장 취임 후 상황이 변화하기 시작함
공무원
자이메레르네르라는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궁목수가 만든 꿈과 희망의 도시'란 글에서 일본의 법륭사 건축물을 돌보는 궁목수의 말을 빌어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미래 우리 후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개발을 의미